소니가 귀에 꽃는 MP3 즉, 이어폰일체형의 MP3를 내달 13일 출시한다고 한다.

언뜻 들으면 새로운 신 기술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별로 신기할 만한 기술은 아니다. 본체를 귀에다 바로 꼽는 기술…

모양새도 이상할 것같고 크기가 최소화된 만큼 분명 기능상의 제약이 심할 것이다.

 

 나는 무언가 포커스가 잘못맞춰져 있단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요즘엔 MP4나 동영상과 음악이 함께 재생되는 이른 바 멀티미디어 시대인데

 단순히 사용상의 편리성만을 가지고 기존 경쟁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는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처사라 생각한다.

소니가 영화만드느라 IT시장에서의 감을 잃었나..

상승에는 반드시 저항(opposition)이 따른다.

상승에는 반드시 저항(opposition)이 따른다.

얕은 계곡에서 꼬마 하나가 옆에 있는 조그마한 돌맹이를 줍는다. 이 때 꼬마는 중력에 부딪힌다.

그 꼬마를 아버지가 들어올린다. 이 때 아버지는 중력에 부딪힌다.

 그 때 연어 떼가 거세게 흐르는 강물을 힘겹게 올라간다. 이 때 연어 떼는 역류에 부딪힌다.

다시 꼬마와 아버지는 마저 끝내지 못한 등산을 위해 산을 오른다. 이 때 부자는 중력에 부딪힌다.

 

이외에도 많은 현상들에서 상승에는 반드시 저항이 따르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짧다고도 할 수 있고 길다고도 할 수 있는 80년 인생 중에 우리는 수많은 저항에 부딪힌다.

그러나 인생에서 저항이란 필연적인 것이며 이러한 저항을 이겨내고서야 결국 일이 성취되어 있음을 우리는 확인한다.

 

생각해보자. 저항없이 살아온 시절이 있었던지를.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돈을 더 잘 번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돈을 더 잘 번다? 

미국의 온라인 과학 뉴스사이트인 ‘사이언스 데일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대 티모시 저지 교수 팀의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능력에 비해 더 높은 수입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저지 교수 팀은 25∼75세 남녀 191명을 상대로 1995년부터 연구를 실시한 결과 ‘지능이 좋은 사람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뒤를 이어 자신감 있는 사람, 외모가 뛰어난 사람 순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발표했다.(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905/e2009051817343469740.htm)

 물론 외모와 소득을 인과관계로 해석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상관관계만 놓고 보면 전혀 무리인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얼마전 하버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의 90% 이상이 인간관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를 고려한다면,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 소득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지 않을까?

 물론 美플로라대 연구팀에 의하면 외모보다는 능력이 소득과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 할지라도 결국 연구팀의 결론은 능력이 좋고 외모까지 좋으면 돈을 훨씬 잘번다는 얘기가 아닌가?

 내 생각은 이렇다. 하버드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던 보고서 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외모는 별로더라도 인간관계가 좋으면 소득이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외모는 어디까지나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칠 뿐이지 소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란 얘기다.

 

인간관계가 성공의 열쇠다

 1937년 미국 하버드대 남학생 268명이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선발됐다. 이들 중에는 미국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 워싱턴포스트 편집인으로서 닉슨의 워터게이트사건 보도를 총괄 지휘했던 벤 브래들리도 끼어 있었다.

 이들의 일생을 72년에 걸쳐 추적한 결과가 ‘애틀랜틱 먼슬리’ 6월호에 공개됐다. 관심을 가질만한 결과는, 성공적인 노후로의 열쇠는 지성이나 계급이 아니라 인간관계란 점이다. 65세에 잘 살고 있는 사람의 93%가 이전에 형제 자매와 원만하게 지냈다고 하니 나는 가히 희망적이다. 앞으로도 내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지!

 사실 인간관계가 좋아야 성공하리라는 것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당연한 논리이며, 교수님께서 인간관계가 성공의 열쇠라는 말씀을 뒷받침하는 타당한 근거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어릴 적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 턱을 괸채로 자주 여러가지 몽상에 빠져있곤 했다. 그 몽상을 나열하자니 유치하기도 하고 어이없는, 말 그대로 몽상에 그친 것이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몽상 중에 실제로 생활 속에 실현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다.

명절이나 휴일만 되면 우루루 쏟아지는 자동차들에 그만 겁에 질려버려 ‘우리 자동차가 하늘을 날 수 만 있다면’하고 초점없는 눈으로 상상에 빠져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그런 상상이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지다니. 확실히 기술의 발전은 ‘상상’ 이상인 듯하다.

비록 아래 동영상에서는 활주로가 필요하지만, 또 어찌 안 된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활주로 없이 그 자리에서 부우웅~ 하고 뜨는 자동차도 개발될 지. 물론 연료를 엄청 잡아 먹겠지.

관련기사: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1970677&sid=0107&nid=007&ltype=1&n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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